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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에서 갑자기 아프면 어디로 가야 할까? 아프기 전에 여러 방편을 숙지하여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자. 이 포스팅은 워크인 클리닉, 드럭스토어, 응급실 그리고 비용과 보험에 관한 설명을 담고 있다.  

어디로 가야 할까?

크게 워크인 클리닉, 드럭스토어, 응급실의 세 가지 옵션이 있다.

A. 워크인 클리닉

캐나다는 한국과는 다르게 family doctor(주치의)를 배정해주고, 병원을 방문하기 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급한 상황이거나, 체류기간이 짧은 여행객 등의 기타 불안정한 신분으로 인해 보통의 시스템을 이용하기 어려운 사람도 많을텐데 이 경우에는 walk-in clinic을 사용하면 된다.  

1. 워크인 클리닉walk-in clinic이란?

워크인 클리닉은 예약 없이 갈 수 있는 병원을 말한다. 누구나 언제든 갈 수 있으므로 갑자기 아플 때에 여러가지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즉시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대기시간을 종잡을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다. 실제로 병원이 업무를 시작하는 시간에 접수하더라도 오후 늦게 진료를 받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며 급한 환자가 오면 얼마든지 순서가 뒤바뀔 수 있기 때문에 하루쯤 시간을 비운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그러므로 병원에 갈 때에는 만일을 대비해 랩탑이나 아이패드 등 기타 오락거리를 가져가거나 할 일을 만들어 가는 것을 추천한다. 워크인 클리닉은 저녁 늦게까지 여는 경우가 많고 연휴나 주말에도 진료를 하고 있으므로, 집 주변의 워크인 클리닉 한두군데 쯤은 꼭 알아두도록 하자. 다음은 이에 관한 정보를 찾는 방법이다.

2. 가까운 워크인 클리닉 찾기

Walk-in clinic을 찾아보려면 퀘벡의 보건당국 웹사이트에 방문하여 검색하면 된다. 보기보다 쉽고 간편하게 되어 있으니 5분만 시간을 내어 한 번 찾아보자. 자신의 집 또는 직장의 우편번호를 입력하면 가장 가까운 워크인 클리닉을 보여주며, 병원 이름을 클릭하면 영업시간 및 기타 세부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검색화면검색화면

 

검색결과화면검색결과화면

 

세부정보화면세부정보화면


 

3. 준비물

의료보험증, 지불수단(보통은 현금, 체크카드, 신용카드 모두 받는다)  

4. 비용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병원 비용이 거의 무료이지만,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다면 진료비는 기본 $130 정도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참고로 알아두자.  

B. 드럭스토어 drug store

가까운 드럭스토어(약국) 중 약사가 근무하고 있는 곳을 찾아서 가도 된다. 아픈 와중에 약들의 설명서를 하나 하나 읽을 수 없을테니 약사를 불러 증상을 설명하면 알맞은 약을 꺼내어주거나(Over-the-counter drugs) 진열된 제품 중에서 골라줄 것이다. 의사를 통해 처방 받야만 살 수 있는 약들(예:항생제 antibiotics) 또한 많으므로, 잘 모르는 증상을 경험하고 있는 경우에는 웬만하면 약사와 일단 상의하도록 하자.  

C. 응급실 Emergency Room(ER)

응급실에 가야 할 긴급상황이라면 이동수단은 다음과 같다.
  • 911에 전화하여 엠뷸런스를 부른다 (대략 $400)
  • 택시로 응급실에 간다
  • 자가용으로 응급실에 간다
 

주의사항

1. 영수증

보험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곳도 있지만 환자가 직접 영수증 및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환불받는 경우도 꽤 있으므로 병원 영수증을 잊지 말고 잘 보관해두도록 하자. 또한 세금환급(텍스리턴) 신청 시에도 일정 금액 이상의 의료비 지출을 증빙하면 도움이 된다.

2. 비용

워크인 클리닉의 경우,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무료이지만 의료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았다면 진료비는 기본 $130 정도에서 시작한다는 점을 알아두어 심적 충격에 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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